보도자료필사335_MZ세대 향수자극 ‘블루베어’의 부활

2022. 8. 29. 10:21보도자료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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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글로리 자체캐릭터 인기

- 단종된 블루베어 다시 활용

- 노트·스케치북 등 상품 출시

- 북극곰 솜솜이제품도 확대

 

 

하트 모양 코에 파란색 동그란 귀, 둥근 배에 박힌 초승달문양. 1990~2000년대에 학교를 다녔다면 모를 수 없는 캐릭터 블루베어. 1994년 모닝글로리가 자체 개발한 이 캐릭터는 아직까지도 매달 꾸준히 제품 구매 문의가 들어온다. 단종된 지 오래지만 해외에서도 블루베어 캐릭터를 다시 출시해달라는 요청이 온다. 2030세대 사이에서 호감도가 높고, 이들이 꾸준히 블루베어를 찾기 때문이다. 오랜 기간 자체 캐릭터를 개발해온 모닝글로리가 일궈낸 대표적인 성공 사례인 셈이다.

 

모닝글로리가 문구사로서는 이례적으로 자체 캐릭터 개발에 힘쓰고 있어 눈길을 끈다. 28일 모닝글로리에 따르면 내년 출시할 예정인 초등학생 저학년용 노트에 적용된 캐릭터 디자인 제품은 30% 늘어났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북극곰 캐릭터 솜솜이제품은 올해 대비 2배 이상 늘릴 예정이다.

 

모닝글로리는 캐릭터 개발을 위해 디자인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하나의 캐릭터를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과정을 거친다. 우선 트렌드와 시장을 조사하고, 디자이너들이 창작한 캐릭터를 대상으로 학생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노트 디자인에 해당 캐릭터를 적용해 반응이 괜찮으면 이를 정식 캐릭터로 등록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 해마다 인기를 끄는 자체 캐릭터를 만들어내고 있다. 최근에는 포도밭 강아지 콘셉트의봉쥬르 비숑’ ‘솜솜이캐릭터를 집중 사용하고 있다.

 

선보인 지 30년 가까이 흘렀는데도 여전히 수요가 있는 블루베어 캐릭터도 다시 활용한다. 지난해 9월에는 이마트에서 블루베어 시리즈 4(노트, 스케치북, 종합장 등)을 단독으로 출시했다. 지난 6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소통을 위해 개발한 캐릭터인 모닝크루도 블루베어를 모티브로 제작했다.

 

https://m.mk.co.kr/news/business/view/2022/08/760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