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필사26_DNA 기술, 허와 실
부산일보사 [밀물썰물] DNA 기술, 허와 실 / 김건수 논설위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oid=082&aid=0000943462&sid1=110&opinionType=todayColumns “엄마와 정말 붕어빵이군.” “아빠 얼굴 판박이야.” 인간은 개체의 유한성을 극복하기 위해 후손을 낳는다. 유전 정보가 고스란히 후대로 넘어오니 저런 감탄사가 나올 수밖에 없다. 세포핵 속 DNA가 전달 통로다. 지문이나 홍채처럼 DNA는 사람마다 그 구조가 다 다르다. 1984년 영국의 유전학자 앨릭 제프리스가 DNA에 사람마다 구별되는 특정 패턴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밝혀낸 이후로 DNA 분석 기법은 범행 증거의 결정적 단서를 찾는 과학수사의..
2019.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