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필사21_살인의 추억 '시즌2'
경향신문 [여적] 살인의 추억 ‘시즌2’ / 이기수 논설위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oid=032&aid=0002963762&sid1=110&opinionType=todayColumns 2003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은 포스터 2가지를 내놓았다. 형사로 분한 송강호·김상경의 얼굴 뒤로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묻는 컬러판과 ‘1986년 시골마을, 두 형사에겐 모든 것이 처음이었다’고 적은 흑백판이다. 10차례의 화성 연쇄살인을 그린 두 포스터의 글귀는 33년 만에 답을 찾았다. 컬러판의 ‘당신’은 처제 성폭행·살인범으로 25년째 부산교도소에 있는 56세 남자 무기수로 지목됐다. 흑백판의 잔뜩 화난 두 형사가 쥔 유력한 단서는 5..
2019.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