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필사110_'사회적 거리' 두기
매일신문 [야고부] ‘사회적 거리’ 두기 / 서종철 논설위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oid=088&aid=0000636268&sid1=110&opinionType=todayColumns 미국 경찰아카데미 범죄심리학 교재에 범행을 자백 받으려면 용의자와 최대한 가까이 앉으라는 내용이 있다. 심문자와 피심문자 사이에 테이블이 놓일 경우 자백 가능성이 크게 떨어지는데 상대에게 편안한 심리 상태를 만들어 자기 방어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통상 사람이 낯선 상대와 대면할 때 유지하는 간격은 1m20cm 안팎이다. 이를 ‘중간(개인적) 거리’라고 한다. 그런데 이보다 더 좁은 ‘밀접 거리’ 즉 45cm 이내에서 서로의 무릎이 닿을 정도가..
2020.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