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필사368_토종 골프웨어 반격 나섰다…빈폴골프 재단장

2022. 10. 25. 16:10보도자료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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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Z공략 디자인 전면배치

- 여성골퍼 위한 경량 다운

 

국산 패션 브랜드의 선두 주자로 꼽히는 빈폴이 골프의류 시장에서 재도약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초고가 외국 골프웨어가 매출을 급속하게 늘리면서 위기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24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빈폴골프가 새로운 브랜드 심벌을 전면에 내세워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빈폴 브랜드를 의미하는 자전거 바퀴와 함께 홀컵 안 골프공을 표현하는 차원에서 2개의 원을 내세웠고 가운데는 빈폴을 의미하는 알파벳 ‘B’를 조합했다.

 

새로운 로고를 통해 빈폴골프는 MZ세대(1980~2000년대생)가 선호하는 디자인을 전면 배치해 다채로운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여성 골프 인구가 늘어나는 것을 감안해 초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는 경량 다운 시리즈를 내놓으면서 본격적인 반격에 나서고 있다. 빈폴골프는 새로운 브랜드 로고와 함께 골프, 일상이 되다캠페인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확장에 나설 방침이다.

 

패선업계에서는 지포어, 말본, 제이린드버그 같은 해외 브랜드가 매출 상위권을 대거 차지하면서 국산 브랜드의 위기감이 고조된 상태였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젊은 층은 골프웨어를 활동성이나 기능보다는 패션으로 보는 경향이 강하다면서 수십만 원을 호가하는 골프웨어가 팔리는 것도 이런 이유 떄문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이유로 그동안 빈폴, 헤지스, 휠라, 닥스 같은 기존 국내 브랜드보다는 생소한 해외 브랜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화됐고 이는 국내 패션업계에 긴장을 더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10/942503/